프로스이앤에프의 신규 무한리필 고깃집 프랜차이즈 ‘육미제당(肉味製堂)’은 부천원종점이 오픈 첫 달 월매출 2억2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육미제당 부천원종점의 경우 오픈 첫 날부터 120팀 이상의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고 12월 4주 연속 주말 2000만 원 이상의 평균 매출을 달성했다”며 “육미제당 부천원종점을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육미제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릴링코너를 메인으로 하는 대장갈비와 같은 돼지고기와 닭 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고기를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콘셉트다. 또 셀프바에 준비된 치킨, 볶음밥, 짜장, 쌈채소, 음료까지 성인 기준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육미제당이 이와 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시그니처 메뉴 대장갈비를 골랐다. 또 지금과 같은 고금리, 고물가 시대의 가성비 외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질 좋고 맛있는 고기는 물론, 치킨, 음료 등을 뷔페 형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성공 요인으로 골랐다.
육미제당 1호점 묵동점, 2호점 하남미사점에 이어 3호점 부천원종점까지 수도권에 3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육미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육미제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육미제당의 빠른 성공 덕분에 가맹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점포개발 지원 및 창업 대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해 드리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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