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스트는(대표 김계원)는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에 전자증빙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 ‘SVNet’을 개발, 공급하는 비전 AI 기술 선도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4년 창립 초기에 구축된 정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사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니포스트’를 도입했다.
스트라드비젼의 경우 엔지니어 직군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해당 직군이 사용하기에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인 솔루션 도입이 우선순위였다. 이 회사는 유니포스트의 간결하고 간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통해 법인카드, 매입 세금계산서, 임직원 개인비용 정산을 하고 있다
유니포스트 클라우드 사업 담당자는 “높은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유형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유니포스트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스트라드비젼에 공급하게 됐다”며 “미래 경영을 위해 투명한 비용관리와 효율성 및 편리성을 앞세운 디지털 전환(DX)을 고민하고 있다면 유니포스트를 통해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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