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출시 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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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출시 1주년 맞아
한국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올드 캐슬’은 대한민국 1등 위스키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제품명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성(Castle)과 같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과 유산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향, 오크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마지막에 올라오는 짠맛은 ‘올드 캐슬’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업체측은 "올드 캐슬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하이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드 캐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출시 1주년 맞아
특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 캐슬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향후 지속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올드 캐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덕에 출시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올드 캐슬 고유의 색깔을 반영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 캐슬의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700ml와 1L 용량으로 출시된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의 가정용 채널과 식당, 주점, 이자카야 등의 유흥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