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여행캐리어 브랜드 ‘줄라이(JULY)’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한국에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7월에 탄생한 ‘줄라이(JULY)’는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영국의 채드스톤과 미국 뉴욕의 소호 등 여러 프리미엄 리테일로 전개돼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현재 올림픽 호주 국가대표 공식 아이템으로 선정돼 상품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줄라이는 이미 국내에도 많은 병행수입을 통해 매니아층을 확보해가고 있었음을 인지하고, 아시아 패션의 거점이 되는 한국을 플래그십으로 해 글로벌 큰 그림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을 전했다.
매 시즌별 컨셉에 맞는 컬러와 아이템 디자인, 항공우주 등급의 100% 독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USB-C 급속 충전식 탈부착 배터리, 25단계 높이 조절 텔레스코픽 핸들, Silent-Move 360° 스피너 휠 등 줄라이는 여행캐리어 기능의 A~Z까지 사용자 편의를 최고급으로 구성해 패션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줄라이코리아의 런칭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2023년 12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C홀에서 진행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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