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치킨은 지난 2일부터 JTBC에서 방영 중인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다시 사랑을 찾는 로맨스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오븐&후라이드 브랜드 가치 1위인 본스치킨과 최고의 작품의 콜라보를 통해 추운 날씨에 따듯한 로맨스처럼 고객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스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경영으로 2020년과 2021년에 공정거래조정원이 심사한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오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동시에 취급하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과 브랜드 스타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스치킨은 미국에서 '한국식 후라이드치킨, 즉 K.F.C(Korean Fried Chicken)라는 평가와 함께 현지 메스컴들의 극찬을 받으며 캘리포니아, 하와이 주정부가 공식 승인한 프랜차이즈로 미국을 포함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과테말라 등에 해외 80개의 가맹점을 출점시키며 한국 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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