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스다이브(대표 채지혜)는 페트병 원사를 활용해 제작한 리사이클 레깅스 웨어를 최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얼스다이브는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깅스 제품의 연구개발에 몰두했으며, 그 결과 친환경 원단과 패션 스타일, 착용감, 기능성 등을 두루 갖춘 리사이클 원단을 활용한 레깅스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리사이클 원단 레깅스 웨어는 페트병 원사를 원단으로 활용해,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했다. 원단 촉감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심미적 만족도를 높인 일상 속 라이프 웨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몸매 보정 및 자세 교정이 가능하며, 사이즈 조절과 체형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튼튼하고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오드람프 봉제로 제작했으며,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채지혜 얼스다이브 대표는 "일을 마치고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2030 MZ 세대 여성, 기능성뿐 아니라 편안한 레깅스를 선호하는 필라테스 강사, 출산 직후 체형 보정을 희망하는 여성, 친환경 원단의 레깅스를 찾는 고객이라면 얼스다이브 리사이클 원단 레깅스 웨어를 추천드린다”며, "고부가가치 기능성 섬유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의 비중을 크게 늘려 국내는 물론 향후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얼스다이브는 리사이클 원단을 통해 친환경 패션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및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통해 환경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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