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계전문유통의 신규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 육미제당 묵동점은 개점 한 달 만에 월 매출 2억 원을 넘겼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육미제당이 빠르게 매출 2억 원 초과 달성을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국내 최초로 대장 갈비를 무한 리필로 제공하면서 다양한 고기를 취향에 맞게 선보인 점을 뽑았다.
육미제당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그릴링코너를 메인으로하는 대장갈비를 포함한 고기를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는 컨셉이다.
대장갈비 뿐만 아니라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 바를 뷔페 형태로 성인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육미제당은 1호점인 묵동점 개점을 시작으로 11월 하남미사점과 부천원종점 개점을 준비 중이다.
가맹점 운영과 관련해 우선 육미제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고기는 대한육계전문유통에서 직접 운영하는 연구소와 공장 설비를 기반으로 했다.
또한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조만간 육미제당 부천 원종점과 하남 미사점이 오픈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신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대중적이면서 대체할 수 없는 고기를 많은 고객분들께 제공 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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