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는 ‘스마일로지 빅스마일 미백치약’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8만 개를 기록한 ‘스마일로지 빅스마일 미백치약’은 자연 유래 성분 97% 함유한 미백 치약으로 오는 20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단품부터 세트 구성까지 다양한 옵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스마일로지 빅스마일 미백치약’은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유해 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페퍼민트, 병풀, 알로에 등 자연 유래 성분의 치약으로 과산화수소수 성분이 35% 함유되어 치아 미백에 효과적이다”라며 “잇몸 보호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 아세페이트 및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 등의 성분이 잇몸 건강과 충치 예방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치 후 최적의 사용감을 위해 페퍼민트와 화이트 플로랄 민트향을 더해 상쾌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며 “특히 치약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치아미백 트레이 또한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하여 열탕 소독 등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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