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과외 설탭 운영사인 오누이(대표 고예진)에서 수능시험을 앞두고 설탭 선생님과 학생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설탭은 지난 10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냈다.
학생들이 가장 불안감이 높아지는 시기인 수능 한 달 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이뤘던 SKY 과외 선생님들의 행운을 담은 럭키펜과 마음이 담긴 편지 한 통을 학생에게 선물해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보낸 것이다. 자신이 직접 가르치는 학생을 위해 럭키펜을 준비하고, 함께 수업하던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행운의 펜을 선물받으며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캠페인은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중 총 207명의 선생님이 참여했으며 207자루의 럭키펜을 캠페인의 의도가 잘 담긴 설탭 패키지에 담아 수능 약 30일 전 학생들에게 발송했다.
모든 과정에서 학생들에게는 철저히 비밀을 유지했는데, 참여 선생님 모집부터 선정, 펜 수령 및 포장과 발송의 모든 과정을 수능을 목전에 둔 학생들의 공부에 일절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한 것이다.
설탭은 수능 시험장에서 긴장과 불안감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심리적 위안과 마음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설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고자 했다. ‘학생은 선생님에게 단순히 함께 공부만 하는 것을 넘어, 막막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친밀한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지지를 원할 것’이라는 게 이번 설탭 럭키펜 캠페인의 취지다.
고예진 오누이 대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향상된 점수와 더불어 열심히 공부했던 과정, 선생님과의 관계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의 정서적 지지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이것이 설탭을 통해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설탭의 럭키펜 캠페인 메이킹필름은 자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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