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충주시 SNS 이야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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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의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창작 세미나 '충주시 SNS 이야기'(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이하 김 주무관)을 모시고 11월 16일 오후 7시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기린오피스텔) 4층에서 '충주시 SNS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사 김선태 주무관은 전례 없는 지역관공서의 홍보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충주시를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1위에 등극시킨 주인공으로 충주사과, 충주호와 더불어 충주시의 3대 명물로 꼽히고 있다.

김 주무관은 전례 없는 홍보 콘텐츠를 시도하며 성공하기까지의 시행착오를 전달하고 전북도민과 콘텐츠코리아랩의 창작자들에게 전달하여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콘랩 담당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북도민들의 공무원의 유튜브 제작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들이 유튜브로 대중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