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01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546억 원) 대비 10.1%(55억 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8%(9억 원) 증가했다.
안랩은 "올해 3분기에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안랩 클라우드'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모바일 보안 제품군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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