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스트는(대표 김계원)는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에 협업 솔루션 ‘유니포스트’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는 정밀화학 및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1988년 설립 이후 30여 년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및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고, 무역의 날에 1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수출 강소기업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지출결의서 종이 영수증 풀칠을 통한 경비처리, 수작업을 통한 직원 휴가일수 계산 및 사용내역 집계 등 불편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유니포스트를 도입했다.
블루마운트테크놀로지 직원들은 모바일과 PC에서 간편하게 경비 사용내역 작성에서 지출결의 상신, 휴가 신청에서 결재 승인까지의 전 과정을 전자증빙 문서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품의, 출장신청 등 기존의 대면결재도 전자결재로 전환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기대하고 있다.
유니포스트 클라우드 사업 담당자는 “높은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유형의 기업에서 이용되고 있는 유니포스트를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에 제공하게 됐다”며 “유니포스트 도입으로 관행적인 종이 및 대면결재 업무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전자증빙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업무환경 개선과 생산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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