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버거, 개그우먼 홍윤화 첫 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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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버거, 개그우먼 홍윤화 첫 브랜드 모델 발탁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릭스버거를 운영하는 빅사이즈푸드는 인기 개그우먼 ‘홍윤화’를 첫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프릭스버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브리오슈번으로 쫀득하고 폭신폭신한 식감과 푸짐한 재료와 촉촉한 소스로 계속해서 좋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이다. 

프릭스버거는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고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개그우먼 홍윤화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홍윤화와 호흡을 맞춘 프릭스버거는 가맹사업 6개월 만에 전국 50호점을 돌파하며 창업주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서고 있다. 

프릭스버거 관계자는 “20일부터 홍윤화와의 모델 계약이 시작되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윤화는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를 통해 일상을 보여주며 구독자 47.1만 명을 확보한 파워 인플루언서로 대중적인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홍윤화는 코미디빅리그(tvN), 위장취업(KBS Joy, 채널S), 일타 만물상점(KBS2)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