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교대역금융센터 직원들과 함께 이전 개점 맞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교대역금융센터를 이전 개점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전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해 교대역금융센터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강 행장은 “그동안 건물노후에 따른 편의공간,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님들께 좀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또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리딩 금융센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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