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잉크, 컬러로 표현한 23 윈터 캠페인 '시티 오브 팝’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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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잉크, 컬러로 표현한 23 윈터 캠페인 시티 오브 팝’ 선보이다
지엔코가 전개하는 젠지(Gen-Z)타겟 온라인 여성복 브랜드 토잉크(toinq)는 23 윈터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잉크는 공이 튀어 오르는 소리를 표현한 ‘토잉(toink)’과 독특함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기반으로 생기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라고 밝혔다. 컬러감과 키치한 무드로 23SS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매 시즌 감각적인 아웃핏과 흥미로운 아트워크들로 젠지 세대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토잉크에 따르면. 23 윈터 캠페인은 시즌 메인 테마인 ‘시티 오브 팝(CITY OF POP)’을 컨셉으로 도시의 컬러를 유니크하게 표현해냈던 가을 시즌에 이어 더 다채로워진 컬러감과 몽환적이고 시크한 무드로 토잉크만의 위트 있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토잉크, 컬러로 표현한 23 윈터 캠페인 시티 오브 팝’ 선보이다

이번에 공개된 겨울 화보는 젠지 세대들의 SNS 속 여행 트렌드를 담아 감각적인 스타일과 시티 팝을 연상케 하는 슈퍼카와 도심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넓은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유니크한 컨셉과 통통 튀는 컬러의 소품들을 함께 활용해 위트를 더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화보 속 모델들은 글로시 숏 패딩과 에코 퍼와 무스탕 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스웨터 등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윈터룩을 선보였으며 팬츠와 스커트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했다. 

토잉크 23 윈터 캠페인은 직영몰 ‘지엔코스타일’ 및 하고(HAGO), 29CM, W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