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창업 프랜차이즈 바로반점, 전국 가맹점 45% 맛집 랭킹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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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로반점


중식 창업 프랜차이즈 바로반점은 출시 3개월 만에 월 1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반점은 브랜드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11호점을 개점했는데, 그 중 5곳이 맛집 랭킹에 등극하면서 전체 가맹점 중 45% 정도가 지역 맛집 랭킹을 달성했다.

신규 가맹점 중 한 곳은 개점 5개월 만에 맛집 랭킹 1위, 또 다른 곳은 개점 1개월 만에 맛집 랭킹에 등극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초간단 5분 조리법과 간편 원팩 시스템으로 1년 365일 똑같은 맛을 내며, 요식업이 처음인 초보자 거나 중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도 손쉽게 3일 만에 중식 창업이 가능하다.

바로반점은 이와 같은 간편한 시스템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식 시장의 시스템을 보완하고 경쟁이 적은 시장의 장점을 공략해 소비자의 호불호가 적은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신규 가맹점 중 한 곳의 점주는 "주방장과의 잦은 트러블로 고민하던 중 주방장 없이 중식 창업이 가능하고 일반 직원들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레시피대로 조리한다면 맛이 일정한 점이 마음에 들어서 매장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로반점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본사 시스템으로 매출 증진, 광고효율분석, 고객서비스 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바로반점 관계자는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노하우로 이번에 새로 런칭한 중식 프랜차이즈도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맹점 모집과 창업 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로반점 창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