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랩 센텔라스카 연고, ‘올리브영 연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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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랩 센텔라스카 연고, ‘올리브영 연고 1위’ 등극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마일드랩(MILDLAB)'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연고 부문 실시간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일드랩은 1위를 기록한 제품인 ‘센텔라스카 연고’는 올리브영 입점 전부터 네이버, 쿠팡 등 주요 판매처에서 1위를 달성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올리브영 입점 후에도 3일만에 재고 품절을 기록하며 올리브영 스킨케어 부문 실시간 랭킹 1위에도 오른 마일드랩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밝혔다.

모회사인 주식회사 밀리밀 측은 “작년부터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해당 제품의 올리브영 입점 여부 문의를 받아왔다”며, “이제는 마일드랩 고객들이 올리브영 할인도 자주 받을 수 있고, 포인트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일명 ‘트러블 연고’인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및 피부 궤양의 보조적 부분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유효성분이 10,000ppm이 함유됐다. 저자극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실제 피부과에 입점돼 시술 후 관리에도 사용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마일드랩에 따르면, 센텔라스카 연고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게 된 비결은 여드름을 짜고 난 상처 부위에 바르면 피부가 잘 아물어 흉터를 예방해주는 효과와 함께 기존 연고들과 차별화된 크림처럼 산뜻한 제형을 특징으로 한 여드름 상처 연고로 자리매김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일드랩 담당자는 “7500여 개에 달하는 기존 고객님들의 실사용 후기와 입소문으로 올리브영에서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추후 올리브영 오프라인에도 입점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편하게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