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긴자료코는 8월 중 안산고잔점, 진접점, 대전노은점, 여주시청점 등 전국 4개 신규 가맹점의 개점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92개의 가맹계약을 달성했으며 곧 1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긴자료코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불황 속에도 많은 가맹 문의가 이어져 한 달 동안 4개의 매장이 오픈을 준비 중이고 9월에도 부산장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며, “긴자료코는 소규모,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브랜드로 일시적으로 로열티, 광고비를 특별면제 하고 창업비용의 최대 40% 대출을 지원하는 등 점주분들과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긴자료코는 2017년부터 약 7년 동안 연속 매출성장과 5년 동안 검색량 증가 브랜드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출보다 수익성에 중점을 둔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원일호, 김인교 긴자료코 공동 대표는 “수년간 준비해온 브랜드인 만큼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브랜드 경영 전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와 가맹점주님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외식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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