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신제품 ‘더 뉴 마스터 V4 메디테크’ /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지난 4월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시작으로 신제품 4종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의 25년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인체의 중심인 척추 라인에 중력을 이용한 수직 견인 마사지와 집중 온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로부터 ▲목·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치료 ▲퇴행성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등 5가지 사용목적을 인증 받았다.
같은 달 출시한 파우제 M4는 안마의자의 본질에 집중하고 디자인 가치를 강화했다.세라젬에 따르면,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인체공학, 열공학 등에 기반한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접목됐고 착좌 부위의 경우 북아메리카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 그 외 마감부분은 부드러운 멜란지 패브릭으로 모던하면서도 균형감있는 외관을 완성했다.
지난달에는 ‘더 뉴 마스터 V4’와 ‘마스터 V7 브라운 에디션’을 각각 출시했다. 더 뉴 마스터 V4는 세라젬의 대표 스테티셀러 마스터 V4의 후속 제품이다. 특허 받은 ‘파워 인텐시브 모션’ 기술을 적용해 압력 분산 없이 척추 전체 라인을 집중 마사지해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세라젬은 올해 출시한 핵심 신제품 4종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가전 업계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R&D 투자와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 추진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경우 출시 후 100일 만에 2만 대 이상 계약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파우제 M4, 더 뉴 마스터 V4 등도 순항하고 있다“며 “체험마케팅 등 서비스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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