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뉴스] '원더걸스', 1위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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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leesooah@datanews.co.kr | 2007.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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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이번 주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네이버(www.naver.com)가 집계한 <2007년12월3주 국내가수 인기검색어 순위(2007년12월14일~12월20일)>에 따르면, '원더걸스'가 이틀을 제외하고 5일간 가수 검색순위 정상에 올랐다.

부동의 1위 '원더걸스'는 다음달 휴식기를 갖는다는 소식에 팬과 누리꾼의 아쉬움이 컸다. 국민여동생 '소희'와 리더 '선예'를 찾는 누리꾼도 많았다.

상큼발랄한 여성 9인조 '소녀시대'는 16, 20일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자신들의 이름을 딴 삼각김밥을 판매한 수익금 1천만원을 복지단체에 기부한다는 선행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기 멤버 '티파니'도 이번 주 내내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인사'로 인기몰이 중인 '빅뱅'은 이번 주 3위를 차지했다. 특히 막내 '승리'의 다리 부상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컸다. 또 멤버 T.O.P의 누나가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싸이'는 17일 7위로 깜짝 등장했다. 산업기능요원 부정편입과 부실 근무 등의 이유로 현역병으로 재입대한 '싸이'에 누리꾼들은 '가혹하다'와 '당연한 결과'라는 양분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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