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인강 엠베스트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영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영어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영어능력평가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 출제로 문법 적용력과 지문 분석력, 응용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난이도로 변별력을 확보해 실제와 유사한 문제 풀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어 시험 후에는 자신의 정확한 위치와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성적표가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의 영어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국내 유명 영어 학원 출신 엠베스트 영어 전문 선생님의 학년별 해설강의도 제공된다. 지문별 정확한 해석 및 문제해결방법, 실전 문제 접근법에 대한 해설과 노하우를 제공해 유사 문항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엠베스트 영어능력평가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8월 9일까지 개별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독해, 어법, 어휘로 구성된 총 24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60분간 치르는 방식이며, 8월 17일에 성적 발표와 해설 강의가 열린다.
영어능력평가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매일 학년별 7번째로 응시한 회원에게는 행운상으로 스타벅스 음료도 제공한다.
한편 엠베스트는 중학생 영어 콘텐츠 등 주요 교과 과목을 7일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체험 및 영어능력평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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