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세계적인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다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대 위의 재능과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신감, 글래머, 젯셋 에너지의 표본이다.
다현은 지난 뉴욕 패션 위크 기간동안, 마이클 코어스의 2023 S/S시즌과 2023 F/W시즌 런웨이 쇼에 모두 참석하는 등 브랜드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녀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의 2023 FALL/HOLIDAY 시즌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뒤이어 2023 SPRING/SUMMER시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 해 동안 다양한 소셜 미디어 협업도 기획돼 있다. 2015년부터 세계적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활동 중인 다현의 음악적 재능과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은 수많은 팬과 함께 그녀를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게 했다.
마이클 코어스 디자이너는 “나는 다현과 함께 음악과 공연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 그녀는 활기차고 생동감 있으며, 세계적인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놀라운 재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우리 브랜드를 완벽하게 대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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