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 7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회에서 7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타일러 슈케이스를 활용한 대규모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세종라운지 로비 벽면 12미터 공간을 스타일러 슈케이스 89대와 다양한 인기 스니커즈로 채웠다.
LG 스타일러 슈케이스는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제대로 보관하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신발 보관을 위해 제품 내부는 박물관 수준인 55% 이하의 습도를 유지한다. 신발 변색을 유발하는 자외선도 99.9% 차단한다. 턴테이블처럼 360도 회전하는 받침대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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