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1인 창업자를 위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선착순 30호점으로 한정되며 가맹비와 교육비 등 400만 원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테리어·간판·주방설비 등 직접 시공이 가능해 창업 비용을 보다 절감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순살싸다리분식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합리적인 배달창업 프랜차이즈로 1인 가구를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 배달음식으로 손꼽히는 분식과 치킨 2가지 창업 아이템을 주력한 것이 한 몫을 한 셈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순살싸다리분식에 따르면, 창업자의 경우 샵인샵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1개의 매장 내에서 2가지의 주력 메뉴를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실제 운영 중인 한 가맹점주는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조리 시스템은 물론 배달에 특화된 프랜차이즈로서의 다년간 풍부하게 축적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빠른 매장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랜차이즈의 실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지원혜택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또한 앞으로도 고객층의 수요를 파악하여 트렌드에 맞춘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레시피를 위해 꾸준히 연구 및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살싸다리분식은 지난 3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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