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스토어 공식 캐릭터 상품 /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손잡고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 형태로 온라인 디즈니스토어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현대닷컴에 여는 디즈니 스토어는 오는 11일 판교점 5층에 오픈하는 국내 최초 디즈니스토어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온라인 매장을 통해 그동안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상품 200여 종을 우선 선보인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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