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 직원과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인 엽포터즈와 엽떡크루가 용마산-아차산 플로깅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CSR 경영의 일환으로 용마산-아차산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본사 직원들만 참여해 진행됐던 한강 건대, 뚝섬 플로깅 활동과는 다르게 이번 활동에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인 엽포터즈와 엽떡크루도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총 16명의 인원이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 용마산에서 아차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엽기떡볶이 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서포터즈 분들뿐만 아니라 엽기떡볶이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과도 CSR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외에도 브랜드 서포터즈와 함께 뽀득뽀득 챌린지, 잔반 제로 챌린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먹 김밥 용기를 친환경 재질로 바꾸기도 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엽기떡볶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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