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와 슈케어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패션 아이템인 신발을 단순히 신고 벗는 용도가 아닌, 하나의 전시품으로 수집하고 소장하는 MZ세대만의 특별한 슈컬렉팅 문화를 담아냈다. 광고 속 LG 슈케이스는 MZ세대 특유의 젊음과 힙한 라이프에 슈컬렉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매력적으로 묘사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는 올해 3월 신제품이 출시되며 신발 애호가들뿐만 아닌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슈케이스는 소장 중인 신발을 마치 예술작품과 같이 전시할 수 있는 동시에,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UV를 차단해주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국립박물관 습도 기준이 적용되어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내부 습도를 55% 이하로 유지하며, 신발 변색의 주요 원인인 외부 유입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해 최적의 신발 컨디션을 유지한다. 또한 360° 자동 회전 턴테이블과 밝기 조절이 가능한 집중 조명 및 12개 컬러의 간접 조명은 보다 스타일리시한 신발 보관∙전시를 가능케 한다. LG ThinQ 앱에서 제품의 근접 센서 인식을 통해 턴테이블과 조명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쇼타임 모드' 등 다양한 모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어 살균부터 건조, 탈취까지 토탈 슈즈 케어를 제공하는 LG 슈케어는 신발의 종류와 소재에 따른 다양한 코스에 트루스팀 분사량을 다르게 적용하여 살균, 탈취가 가능하다. 트루스팀의 초미세 입자로 냄새 분리 후 제오드라이필터로 흡착하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5가지 주요성분이 최대 97% 제거되는 등 초강력 탈취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상하칸 분리를 통해 신발 특성에 맞게 개별적으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와 10가지의 다양한 맞춤 코스가 지원된다. 특히 무빙노즐로 운동화부터 부츠까지 신발의 높이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해, 분리 선반을 장착하여 최대 4켤레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슈케이스와 슈케어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MZ세대들을 표현했다"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멋진 광고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와 슈케어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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