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은 지난달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 맞춤 건강검진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당사 최초로 미니보험에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만의 특화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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