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대표 장승아)’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2020년 11월 순천신대 1호점을 기점으로, 최근 가양역점을 오픈함에 따라 115점 가맹을 완료했다. 이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년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주와 본사 슈퍼바이저의 다이렉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매출 향상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들을 직접 관리한다. 또한 라홍방마라탕의 교육시스템은 5일간의 본사 직영점 교육을 통해 레시피, 주방 운영, 서비스 교육, 마케팅 전략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장 오픈 시 본사 슈퍼바이저 직원이 현장 지원해 추가적인 교육과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뿐 아니라 매장별 매출에 대해 매주, 매월 단위로 분석하며 매장 운영상태를 체크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세밀하게 관리한다.
라홍방마라탕 본사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점주와의 상생 발전을 모토로 한 배달의 민족 쿠폰 발행 이벤트를 전액 본사 부담으로 실시했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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