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www.webtour.com)가 자사 새해 해돋이 상품 예약자 1,866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새해 첫날 국내 해돋이 여행지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동해안(76.0%)'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정동진(484명)', '동해 추암(344명)', '간절곶(208명') 등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해와 서해는 각각 18.0%, 6.0% 등으로 나타났다.
남해지역은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봤을 때 지역적으로 이동거리와 시간이 많이 걸려 동해지역에 비해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해 지역 중 '왜목마을'이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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