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최근 부산 범방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측은 이번에 새롭게 개점한 매장 부산 범방점은 인근 다양한 음식점 및 그린공원 등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는 프리미엄 경양식돈까스 프랜차이즈로 2023년 신년부터 12가지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등 면제하는 것은 물론, 초보 창업자들에게 비용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마케팅 및 오픈 광고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자재 대금을 최대 60일 이후 결제 가능한 후불제 제도를 도입해 다량 주문 시 금액적인 부담과 식자재 물류 공급 과정상 여러 차례 결제를 통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업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현재 일반 상권은 물론 특수 상권에서도 이미 자사만의 창업 경쟁력을 검증해왔기 때문에 최근 개점한 부산 범방점 역시도 빠르게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올해는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제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제주산 생돼지고기 및 본사가 직접 개발한 생빵가루, 17가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개발한 특제 소스 등을 통해 80년대 추억의 맛을 재연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경양식돈까스 프랜차이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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