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5월 한달간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잔반 제로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잔반 제로 챌린지는 제로 웨이스트 활동의 일환으로 음식 폐기물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 서포터즈 ‘엽포터즈’는 엽기떡볶이를 남김없이 먹기도 하고, 남은 음식을 활용해 ‘엽떡 로제 파스타’, ‘짜장밥’ 등 새로운 레시피로 재탄생 시키기도 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본사 핫시즈너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ESG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ESG 활동의 확산과 실천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엽기떡볶이 브랜드 서포터즈는 이외에도 용기내 챌린지, 뽀득뽀득 챌린지, 플로깅 등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였다. 브랜드 ESG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엽기떡볶이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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