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5월 추가 7곳 신규 개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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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숯불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5월 4주차부터 약 일주일간 총 7개의 매장이 개점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개점하는 가맹점은 안산성포점, 세종새롬점, 신촌점, 서귀포성산점, 구미인동점, 하남미사점, 광진자양점 총 7곳이다.

관계자는 "꾸준히 창업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숯불치킨 창업에 대한 수요 증가를 느꼈다. 소비 트렌드에 맞는 숯불치킨의 인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또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지난 4월 가맹계약 14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약 14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통해 '창업 경쟁력'을 검증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론칭한 숯불치킨 브랜드로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전액 면제해 소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공략해왔다. 이외에도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오픈 후 3개월간 제공하는 오픈마케팅 지원 등 꾸준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매월 도곡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와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