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19일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앞서 지난 4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왔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과 구호 텐트를 전달하는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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