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어, 오페라 와인 ‘샤또 줄리엣’ 브랜드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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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프랑스 오페라 와인 ‘샤또 줄리엣(château Juliette)’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 남부 론 벨리 지역에 위치한 샤또 줄리엣은 5대째 이어지는 와인 메이커이자 3대째 내려오는 성악가 가문이다. 와인의 이름과 감각적인 라벨 디자인은 오페라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양조 탱크에 악기 장치를 부착해 포도의 발효 과정에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주며 와인을 양조하고 있다.

론 밸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산지로 ‘교황의 와인 산지’라고도 불리며 품질 좋은 와인들을 생산해오고 있다. 샤또 줄리엣은 지중해의 차가운 북서풍을 맞으며 자란 쉬라, 그르나슈, 비오니에 등을 블렌딩해 적당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도를 가진 다양한 와인 라인업을 자랑하며, 세계 최연소 마스터 소믈리에인 ‘뱅상 가스니에(Vincent Gasnier)’가 추천하기도 했고, 론 밸리 와인 특유의 향긋하고 신선한 꽃, 과일, 아로마의 맛은 5월과 잘 어울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마이비어에 따르면, 샤또 줄리엣은 예술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와인으로 음식뿐만 아니라 ‘토스카’, ‘카르멘’등 유명 오페라와 와인 페어링을 제안하며 클래식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호주 6성급 호텔인 팔라쪼 베르사체 골드코스트에서도 샤또 줄리엣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비어는 올해 3월 한정 수량으로 입고된 샤또 줄리엣을 포켓CU 어플의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 제품은 ▲오 솔레 미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엘리시르 다모레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4종과 ▲카르멘 ▲마담 버터플라이 ▲토스카 레드와인 3종 등 총 7종이다.

샤또 줄리엣 7종은 포켓CU 어플리케이션의 CU BAR에서 예약구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