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헌 LG유플러스 커스토머부문장(왼쪽)과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메타코리아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메타코리아(대표 김진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빼어난’ 고객경험을 실현시키겠다는 전사 기조의 일환으로, 소셜미디어, 메신저 등 디지털플랫폼 분야 선두기업인 메타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추진됐다.
양사가 협력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와이낫 부스터스는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8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크리에이터 3명에게 ▲LG유플러스 전속 디지털 크리에이터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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