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는 캐나다 서트클린(certCLEAN)에서 주최하는 '2023 클린 뷰티 어워즈'에서 4개 제품이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 클린 뷰티 어워즈는 북미 지역 화장품 인증기관 서트클린에서 8년째 주최하고있는 뷰티 어워즈로 서트클린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뷰티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력은 물론 친환경 및 안전성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닥터올가는 이번 어워즈에서 ▲프리미엄 썬 프로텍션 톤업 선크림이 선케어 부문 1위,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바디워시 부문 2위에 올랐고, ▲비건 호호바 티트리 천연 샴푸 및 ▲100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 각각 헤어, 바디워시 부문 3위를 차치해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서트클린 어워즈에서 닥터올가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선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린 것 같아 더욱 뿌듯한 수상"이라며 "닥터올가가 국내를 넘어 세계 뷰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올가는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전 제품 유기농 성분을 기본으로 자연 유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고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 경영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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