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아구찜 런치타임 신메뉴 '양념꽃게살 비빔밥' / 사진=개나리아구찜
대창아구찜 전문점 개나리아구찜(대표 박용하)은 런치타임 신메뉴로 '양념꽃게살 비빔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나리아구찜은 기존에 저녁에만 운영했었으나 점심에도 개나리아구찜의 별미 메뉴를 먹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5월 2일부터 양념꽃게살 비빔밥을 런치타임에 선보일 예정이다.
개나리아구찜의 양념꽃게살 비빔밥은 양념 게장과 양념새우살만 따로 발라내 게장 양념, 다진 미나리, 참기름과 함께 간편히 비벼 먹는 메뉴로, 매콤 달콤하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나리아구찜의 런치타임 신메뉴는 5월 2일부터 매일 정오에서 오후 3시까지 100개만 한정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하다.
또한 개나리아구찜은 봄을 맞아 식당 대기석 앞에 야외 테이블을 마련해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작은 봉고차를 개조해 음료도 판매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캠핑이나 소풍을 온 느낌으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개나리아구찜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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