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5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위스키 바’에서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즐길 수 있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싱글몰트 인증을 받은 오리지널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과 진정한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벨라워(Aberlour)’ 등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리쉬 위스키의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Redbrest)’와 혁신적인 매쉬빌의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래빗홀(Rabbit Hole)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들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한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이 운영되는 기간동안 매주 금, 토, 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페르노리카코리아 위스키 팝업 존을 찾는 소비자들은 4종의 위스키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위스키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차별화된 개성이 돋보이는 싱글몰트부터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등 다양한 위스키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며 “최근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위스키 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이벤트를 통해 독보적인 퀄리티의 위스키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르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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