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마스터, '시즌전쟁'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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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소프트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신작 PC MMORPG 아크마스터는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새로운 PVP 콘텐츠인 ‘시즌전쟁’이 추가됐다. 시즌전쟁은 전초전과 같은 우주전쟁에서 각 서버별 상위랭커들을 선정하여 전 서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개인 PVP 콘텐츠이다. 조별예선 및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뽑는 콘텐츠로 약 1주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이다. 

더욱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토이’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인 토이는 각 토이별 영웅 속성에 따라서 추가 버프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영웅과 토이의 시너지를 만들어서 기존보다 강해진 영웅 전력을 꾸릴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자신이 착용한 장비를 더욱 강화 시킬 수 있는 ‘장비각성’ 시스템도 도입됐다. 장비 별 부위에 따를 설계도를 제작해 전용 시스템을 통해서 착용한 장비를 각성할 수 있고, 각성 등급에 따라서 장비의 추가 이펙트 및 스텟을 획득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및 홈페이지 활동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언제든지 유저의 참여도에 따라서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