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의 계속된 침체 속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들이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대출규제 및 종부세 부담 등으로 고가아파트의 거래가 끊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이에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5억원 미만의 자금으로 구입 가능한 강남권 아파트를 소개했다.
삼성동 풍림1차 아파트는 총 252가구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분당선 선릉역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휘문고, 숙명여고가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삼성역 무역센터, 강남시립병원 등이 있다. 72㎡의 경우 3억~3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서초동 서초현대는 총 299가구 규모로 2·3호선 교대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양재고가 있고, 아크리스백화점, 예술의전당 등이 인접해 있다. 69㎡의 경우 3억4,000만~3억8,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청담동 삼환 아파트는 6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강남병원, 우리들병원 등이 있다. 62㎡의 경우 2억3,500~2억7,000만원 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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