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KT
KT는 우리카드와 함께 알뜰폰 고객 혜택을 위한 제휴카드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는 고객의 알뜰폰 통신요금 할인 혜택과 카드사와 직접 제휴가 어려운 중소사업자들의 편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KT 마이알뜰폰 우리카드는 통신요금 납부 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3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1만8000원 ▲70만 원 사용 시 월 최대 2만3000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망을 사용하는 세종텔레콤,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31개 알뜰폰 사업자가 제휴카드 서비스에 참여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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