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4월 30일까지 안경사와 소비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 ‘더+지킴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중 바리락스, 니콘 안경렌즈, 트랜지션스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포함된 렌즈를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리뷰를 SNS에 올리거나 또는 더+지킴이 프로모션 포스터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루라이트는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디스플레이와 조명 기기에서 주로 방출되는 380~550nm의 짧은 파장을 가진 가시광선으로, 눈의 건조함 또는 피로감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2017년도부터 지난 7년간 꾸준히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유해한 블루라이트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블루라이트로부터 소비자들의 눈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블루라이트부터 자외선까지 스마트하게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 보호’ 제품군을 다양하게 제안하며 소비자 인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는 소비자들이 안경렌즈를 통해 눈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선구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소비자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며 “앞으로도 안경렌즈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안경렌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올해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실로는 끊임없이 소비자의 트렌드와 니즈를 캐치하여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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