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프리마켓 페어에 참가한 토마토시스템의 전시 부스 / 사진=토마토시스템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9~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소프트웨어(SW) 프리마켓 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UI/UX 개발툴 ‘엑스빌더6’,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엑스테스트’, DB모델링툴 ‘엑스이알디 샘 에디션’ 등을 선보이고, 우수한 기능과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특히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엑스테스트’가 소스의 오류 부분을 자동으로 체크하며 실행되는 데모영상에 참관객의 이목이 집중됐고, 소스코드 테스트 방식에 대한 질문과 프로젝트 적용방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엑스빌더6는 토마토시스템의 핵심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됐다. 현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우정사업부, 외교부 등 주요 공공기관, 한화생명, 현대차증권, 흥국생명, CJ대안통운, 현대제철, E1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공급됐다.
진병완 토마토시스템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그 기반이자 핵심인 SW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사업에 당사 제품이 적용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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