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는 4월 출시하는 신작 슈팅액션 RPG ‘아크마스터’의 신소향을 모델로 한 스틸컷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신소향은 아크마스터의 미소녀 캐릭터 ‘에리엘’의 코스프레를 진행했다. 신소향만의 매력 포인트로 게임 속 ‘리엘을 완벽히 연기해낸 그녀에게서 평소 레이싱 모델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소향이 코스프레한 캐릭터 영웅 에리엘은 아크마스터의 SSR 영웅으로 강력한 지속 화력과 범용성 높은 기술들로 무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에리엘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탄환과 미사일로 적을 순식간에 섬멸하는 것이 특징이며 적의 방어력까지 일정 부분 무시할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에서 주력 딜러로 채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크마스터는 주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 2종으로 3인 1조의 팀을 구성해 전투하며 자동 수동을 임의로 선택해 자유로운 컨트롤을 누릴 수 있다. 영웅 외에 팀을 보조하는 토이, 펫 등을 세팅해 전투를 보조할 수 있으며 50여 종의 다양한 보물 스킬을 통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다.
킹콩소프트에 따르면, 아크마스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한다. 알찬 콘텐츠와 이벤트 보상이 준비돼 있어 캐쉬를 사용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들도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크마스터는 4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많은 아이템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와 ‘에피소드 666’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