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집 프랜차이즈 '별난아재맥주'는 전국 7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얼음맥주 전문점인 별난아재맥주는 최근 익산 영등점, 대구 상인점 등을 개점했고, 서울 중곡점, 정읍 신태인점, 울산 달동점이 개점 준비 중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또한 번화가 상권보다는 동네 상권에 주로 집중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별난아재맥주는 얼음맥주를 주력으로 판매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얼음맥주에 어울릴 만한 메뉴인 킬바사쏘세지·스팸튀김·멘보샤 등의 메뉴들로만 판매하고 있다.
별난아재맥주 대다수 안주 메뉴는 원팩으로 되어 있어 조리가 간편하고, 최저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약까지 할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인테리어 자율 및 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저렴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개설비용은 낮아 초기 투자금 회수에 걸리는 시간이 빠르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별난아재맥주 관계자는 "항상 가맹점의 고충 관리나 매출 관리 등에 신경 쓰고 있다“며 ”가맹점주님들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장사를 할 수 있게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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