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청년, 진타코(진심타코야끼) 광교상현역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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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타코(진심타코야끼) 광교상현역점 매장 외부


프랜차이즈 기업 진심청년(대표 최원우)은 다양한 테스트와 체계적인 시장분석을 거쳐 탄생한 ‘진타코(진심타코야끼)’ 광교상현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심청년 관계자는 “진심타코야끼는 타코야끼 매출 1위, 오픈 4개월 만에 리뷰 1000개 돌파라는 결과 만큼 약 15종의 타코야끼 메뉴(매콤, 네기(대파), 양파, 갈릭, 와사비마요 등)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진심타코야끼는 본사 제조 반죽을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겉바속촉을 유지하며, 기존 타코야끼의 약 1.5배 크기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나만의 레시피로 맛과 토핑을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포함해 4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최원우 진심청년 대표는 “보통 타코야끼를 생각했을 때 가장 많이 떠올리는 특색은 길거리 음식이다. 이러한 길거리 음식이라는 특색을 놓치지 않기 위해 ‘광교상현역점’ 매장 오픈 시 픽업존을 준비했으며, 매장식사 외에도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내에서 간편하게 배달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진타코(진심타코야끼) 광교상현역점 매장 내부


진심타코야끼는 전국적으로 가맹 문의가 가능하고 광교상현역점 외에도 현재 12개 가맹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 시 점주들이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가 직접 홍보 및 케어를 담당하고, 전문적인 슈퍼바이저와 점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다이렉트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간편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원우 진심청년 대표는 “직접 디자인한 진타코 캐릭터 로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전략적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진심타코야끼의 브랜드 발전을 위해 길거리 음식이라는 편견이 깨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고, 고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