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한식 전문점 프랜차이즈 챙길밥은 가맹비 면제 등 11가지 한식창업 혜택을 담아 선착순 5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챙길밥은 한식 전문점 프랜차이즈로 1인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1코노미(1인+이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순살찜닭, 닭볶음탕, 부대찌개, 우삼보양찜, 소곱창전골 등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던 기존 한식메뉴를 1인분화했다. 우삼겹덮밥, 마늘간장제육덮밥 등 모든 메뉴는 프랜차이즈 배달, 테이크아웃에 최적화돼 혼밥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챙길밥은 비수기 없는 1인 한식 배달전문점의 매출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홀 매장 선착순 5호점에 11가지 창업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11가지 한식배달창업 혜택은 ▲가맹비·재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물류 보증금 및 인테리어 마진 면제 ▲식자재 배송비 면제 등으로, 소자본 초보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가맹점주에게 초기비용을 할인해준다.
또한 본사는 모든 한식 메뉴에 1인 창업 맞춤형 ‘7분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주부뿐만 아니라 요리 경력이 전무한 점주 누구나 안정적으로 주방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럴 키친 운영을 통해 손질된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빠르게 공급할 뿐 아니라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 운영으로 육류 퀄리티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챙길밥 관계자는 “신규 초보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5호점 한정 소자본 식당창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홀 매장 가맹 시 3가지 배달 브랜드 무료 입점까지 지원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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