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웰드는 기존 사업의 다각화 및 신사업에 활력을 주기 위한 유상증자를 마치고 R&D 연구소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라웰드는 2009년 창립 이래 운수업을 기반으로 코스메틱, 뷰티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유명제품 및 생활의약외품을 소싱하는 업체의 지분인수를 검토 중이다. 이에 여러 사업의 리서치를 통한 사업 증진을 위해 R&D 연구소 설립을 진행중이며, 사업의 확장 및 서비스 강화 연구를 위한 벤처인증도 추진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라웰드의 연구소는 4세대 R&D를 지향해 시장 고객과 R&D를 통합한 가치 창출형 기술개발을 특징으로 고객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중심의 R&BD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라웰드 관계자는 “신사업의 연구개발을 위해 R&D 연구소 설립 및 벤처인증을 추진중이다”라며 “물류, 운송, 등으로 다각화로 인한 시너지 창출 및 매출극대화를 위한 국내외 통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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