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 /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는 눈의 노화와 피로 개선에 필수적인 성분을 담은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플러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안구 관련 건강기능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 아스타잔틴과 함께 세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셀레늄을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은 루테인지아잔틴은 노화로 인해 줄어들 수 있는 눈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빛을 가장 선명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이는 황반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분포하며, 해당 성분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인 20mg을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다.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 아스타잔틴은 일정 기간 꾸준히 섭취했을 때, 망막 모세혈관 혈류량이 증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이 제품은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필수 미네랄인 셀레늄을 함유해 세포 건강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스마트기기 시청시간 증가와 장시간 운전 등으로 과거에 비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눈 건강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눈의 피로를 느끼시는 분과 눈의 노화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께서 본 제품을 꾸준하게 섭취하신다면 종합 눈 건강 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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